[일본여행] 오키나와로 제 2의 신혼여행을 가다!! Part 1

제2의 신혼여행기(오키나와)

첫째날

Trip Free 유심을 사전 신청하여 나하국제공항도착 후 공항내우체국에서 유심을 받았지요~

나하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이어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마키시역으로 향했어요~

마키시역 1번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콘도미니오 마키시 아네소(Condominio Makishi Annesso) 호텔로 갔어요

가는 중간중간 기념품가게가 줄을지어 거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짐이 많은지라 바로 호텔로 향했죠

항상 일본을 갈때마다 숙소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만 이 호텔은 깔끔하고 일본의 원룸같은 구조같아서 일본에 살고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행당시 10월 말)초겨울에 오키나와를 갔지만 아침만 쌀쌀하고 딱 적당한 날씨여서 너무 상쾌했어요.

(체크인 前) 호텔에서 짐을 맡기고리우보우 백화점(7층)으로 가서 관광지 할인 티켓을 구매를 했어요(자세한건 링크확인해주세욤)

국제거리에 있는 돈키호테를 가서 실컷 탐방을 실컷 했죠 (매일 간것은 안비밀)

위에 있는 시샤라고 하는 조각상은 오키나와 지역에만 있는 수호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킨죠마치 돌담길과 슈리성을 자전거를 통해 관광을 했어요(사이클 선수될뻔...자전거로는 비추합니다)

훈련을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도중 허기진 배를 채우려 덴소바에 들려 그 유명하다던 오키나와 소바를 먹었지요

맛이 좋아서인지 배가고파서인지 순식간에 먹어버렸어요 ㅎㅎ

고기의 두께에 한번, 분위기에 두번 놀랐어요

조금더 훈련을 마치고 Max Value(슈퍼마켓)에서 간단하게 저녁거리를 사서 숙소로 향했죠

힘들었지만 재밌고 알찼던 첫째날을 마치고 더 재밌는 다음날을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네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