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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교토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 Best 4

☆ 여행/★ 일본

by Maycho 2017. 4. 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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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 Best 4

교토에 여행을 가실 계획이면 이 네곳은 필수로 가봐야 교토를 다녀왔다고 할수있죠!!

다만, 교토에는 원데이 패스권같은 좋은 아이템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필수 지참해야되니 잊지 마시고 필히 준비하세요~

1.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교토역에서 버스를타고 100번이나 206번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가면 도착하는 기요미즈데라
교토에서 가장 관광명소로 꼽히는 곳이죠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이곳에 오면 기모노(유카타)를 렌탈하면서 입을정도로 기모노(유카타) 렌탈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약 2㎞ 정도걸어 올라가야 기요미즈데라를 볼수있지만
올라가는 길은 옛날 주택처럼 꾸며 놓은 기념품 가게들과 음식점이 즐비하고 있어
볼거리들로 하여금 눈과 다리가 정신을 못차릴 정도죠(니겐자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밑에 더 적어 놓을게요)
기요미즈데라는 2020년까지 보수공사로 인해 본당의 제대로 된 풍경을 담아 낼수는 없지만
바로 뒤의 진슈신사와 교토의 경치에 더욱 집중을 하게되 실망스럽지는 않았어요
본당의 아래에는 지혜, 사랑, 장수를 뜻하는 3줄기의 폭포가 있어요
그 이름은 오토와노타키 라고 하는데 소원을 이뤄주는 폭포라고해서 기요미즈데라를 간 사람들이라면
필수로 들리는 폭포에요
기요미즈데라는 한국 경주의 불국사 같은 학창시절 수학여행의 기본 코스라고도 한답니다.
입장료 : 400엔



2. 니넨자카(二年坂)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올라가는길과 내려오는 길에서 볼수있는 이 니넨자카는 무시무시한 미신이 있습니다.
'니넨자카 언덕에서 넘어지면 2년안에 저승을 본다'라는 미신이 있을정도로 내려가는 길은 항상 조심하라는 뜻이 담겨있다네요.
저희는 다행히 넘어지지 않았어요~ ^ ^
이 거리 양쪽에는 고풍스러운 기념품 가게들이 셀수 없이 많이 있어요
TV에서 연예인들이 교토를 가면 항상 이 거리에서 촬영을 할 정도로 이쁜 거리에요
이 거리에는 필수로 먹어야되는 오후쿠한이라는 만쥬가 있어서 그런지 가게 앞에는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더라구요
저희는 다른걸 먹어서 오후쿠한을 먹어보지를 못해서 맛이 어떤지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3. 금각사(킨카쿠지)

(사진이 잘 안나와 구글에서 퍼왔어요~ㅠ)


교토역에서 101번, 205번 버스를 타고 약 40분정도 가면 도착하는 금각사
말그대로 금으로 된 절이다. 부적같이 생긴 입장권을 받고 금각사로 향하는 길엔 잘꾸며진 정원이 이어져요
금각사는 연못 안에 있는 절로 날씨와 상관없이 사진으로 너무 이쁘게 나오는 절이에요
다만, 사진을 찍는 각도별로 사람들이 항상 붐비니 참고하세요!!
이 절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있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기요미즈데라와 같이 수학여행코스로도 유명합니다.
교토에는 은각사도 있는데 역시 금이 최고로 이쁘죠~잉!
입장료 : 400엔



4. 시모가모 신사(가모미오야 신사)

교토역에서 1번, 205번 버스를 타고 약 25분정도 가면 도착하는 시모가모 신사에요

한국인들은 잘 모를수있는 신사이지만 일본에서는 신사안의 불빛이 이쁜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절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절이랍니다.
이 절에는 저녁시간때 입장을 하는것을 추천할정도로 불빛이 이뻐요~
7월달 저희가 갔을때는 축제를 하고있어서 많은 일본인들이 유카타를 입으며 신사에 입장을 하더라구요
축제 때문이였는지 야시장같이 거리에서 음식도 팔며, 만화책에서만 보았던 물고기(금붕어) 건지기(?)도 하고 있더라구요
만화같은 현실이 일어났더랬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이 절을 갈때에는 축제를 안할수도 있어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신사안에 불빛들은 너무 이쁘고 볼거리들이 많으니 많이 아쉬워 하시지 않기를..
입장료 : 0엔


교토여행 필수로 가봐야 할 명소 Best 4 였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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